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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어버이날 기념식’ 열고 최고령 어르신께 카네이션
오세훈 서울시장이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4일(수) 오전 10시 반 장충체육관에서 ‘제50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어버이날 기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어르신 3천 명을 모시는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오세훈 시장은 모범적으로 효행을 실천한 효행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바르게 키워낸 장한 어버이, 어르신 인권 및 인식개선에 기여한 단체 등 시민표창 수상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세훈 시장은 최고령 어르신(27년생, 29년생)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린이들과 함께 ‘어버이 은혜’를 합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