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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제77회 식목일' 맞아 시민들과 광화문광장에 나무 심는다

작성일2022-04-05 조회873
나무심기에 앞서 인사말을 하는 오세훈 서울시장-1

오세훈 시장은 '제77회 식목일'인 5일(화) 오전 10시20분 올 여름 시민 곁으로 다시 돌아올 광화문광장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식목행사를 마치고 참석시민들과 포즈를 취한 오세훈 서울시장-1

오세훈 시장은 세종로공원 앞에 조성 중인 사계정원에서 시민참여단 등 서울 각 지역 시민들과 함께 봄철 대표적인 나무인 '산수유'를 심었다.

 

광화문광장은 현재 세종문화회관과 맞닿아 있는 ‘시민광장’에 대한 공사가 진행 중으로, 7월 전면 개장을 앞두고 있다. 오세훈 시장이 작년 6월에 발표한 「광화문광장 보완·발전계획」에 따라 ▲광장의 역사성 강화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강화 ▲광장 주변과의 연계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공사를 진행 중이다. 총 면적은 40,300㎡로 당초보다 2.1배로 넓어지고, 광장 전체 면적의 약 1/4(9,367㎡)에 녹지가 조성돼 녹지도 기존의 3.3배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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