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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3.1운동 103주년 맞아 유관순 열사 모교 방문

작성일2022-03-01 조회793

유관순 열사 모교인 이화여고에서 열린 3 1절 기념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2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운동 103주년을 맞는 1일(화) 10시 유관순 열사의 모교인 이화학당의 후신(後身) 이화여고를 찾았다. 오세훈 시장은 일제의 폭압에 항거해 조국 독립을 외치다 18살의 꽃다운 나이로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화학당은 1886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근대 여성교육기관으로 유관순 열사 외에도 다수의 여성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바 있다.

 

이화여고 학생들과 유관순 열사 전시관을 관람 하는 오세훈 서울시장-1

오 시장은 이화여고 학생대표와 함께 유관순 열사 동상에 헌화한 후 헌화 예배를 드렸다. 이어 유관순 기념관 2층에서 과거 유관순 열사가 공부한 교실을 재현한 유관순 교실을 비롯해 유관순 열사의 사진, 유품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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