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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광화문광장에서 여의도공원까지 시민들과 함께 뛰며 서울의 봄 만끽

작성일2023-04-30 조회559
마라토너들에게 둘러 쌓여 사진을 촬영 하는 오세훈 서울시장-1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일) 07시 40분,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하는 「2023 서울하프마라톤」에 참석해 평소 자동차만 다니던 서울 한복판을 시민들과 함께 달렸다.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서울하프마라톤에는 하프와 10㎞ 부문에 총 1만2729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는 오전 8시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마포대로와 마포대교를 통과하고, 여의도공원을 거쳐 노들길, 양화대교를 건너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으로 도착하는 코스(약 21.0975km)로, 10㎞ 부문은 여의도공원이 도착 지점이었다.

 

달리기에 앞서 오세훈 시장은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부상 없이 마라톤을 완주하고 이날부터 명동, 한강 등 서울 전역에서 8일간 펼쳐지는 ‘서울페스타 2023’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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