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은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8일(목) 13시 10분, 광진구 소재 자양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등을 사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추석을 앞두고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폈다. 또한 최근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 활성화 지원과 시설 현대화 사업을 위한 온라인 장보기, 문전성시 특판행사 등을 모니터링했다.
자양전통시장은 2003년 개설된 골목형 생활시장으로 130개 점포가 운영 중이며, 직접 시장을 방문하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장보기와 배송서비스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