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전년 대비 1조 4,675억원이 감소한 45조 7,230억원을 편성해 11월 1일(수)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민선 8기 시정목표인 ‘동행·매력특별시’에 추진력을 더하는 두 번째 본예산으로 13년 만에 예산 규모는 줄었지만 ‘약자와의 동행’ 예산은 늘려 시민과의 약속을 지켰다.
’24년 예산안은 ’23년(47조 1,905억원)과 비교해 1조 4,675억원 감소한 규모로, 서울시 본예산이 전년 대비 줄어든 것은 글로벌 금융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