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은 6호 태풍 카논의 북상으로 조기 퇴영 후 서울로 이동한 잼버리 참가 대원의 숙소를 점검하고자 8일(화) 13시 30분, 홍익대학교 제2기숙사(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94)를 찾았다.
서울시는 숙박시설 13곳(대학교 기숙사 12곳, 연수원 1곳)을 확보하여 9개국 3,210여 명의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머무르고, 시에서 마련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시는 13개 시설별로 지원단을 구성하고 의료 지원, 물품 지원, 민원 관리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잼버리 참가자들이 귀국할 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