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목) 저녁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구로구 경인로 430)에서 열린 SD 파드리스와 LA다저스의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2차전 현장을 찾아, 경기 시작을 알리는 ‘플레이볼(Play Ball)’을 선언했다.
‘MLB 월드투어’는 야구의 세계화를 위해 2022년부터 세계 각지에서 MLB 정규시즌 경기를 치르는 행사로, 올해는 서울(3.20~3.21)과 함께 멕시코시티(4.27~4.28)와 런던(6.8~6.9)에서 개최된다. 서울에서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