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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등 독립운동가 7인 잠든 ‘효창공원’ 100년 기념공원으로

  • 소셜시장실
  • 2019.04.11
  • 297
독립운동 기념공간조성 기본방향 발표를 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백범 김구 선생과 윤봉길‧이봉창 의사 등 조국 해방에 삶을 바친 7인의 독립운동가가 잠들어 있지만 제대로 조명 받지 못했던 용산구 ‘효창공원’(총면적 16만924㎡)이 오는 2024년 ‘독립운동 기념공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일제가 훼손한 ‘효창원’의 역사성을 회복하는 동시에, 오랜 시간에 걸쳐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고 노후 되면서 주민들에게 외면 받고 시민들에겐 낯선 공간이 된 ‘효창공원’의 위상을 바로 세운다는 계획. 독일 베를린의 ‘홀로코스트 추모공원’ 같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립운동의 역사를 마주하며 그 정신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일상 속 기념공원, 미래세대가 뛰어노는 새로운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1919.4.11.) 100주년을 하루 앞둔 10일(수) 「효창독립 100년 공원 구상안」을 이와 같이 발표했다. 그동안 갈등과 대립으로 협의가 여의치 않았던 ‘효창공원 바로 세우기’를 위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효창공원의 새로운 공간 구상 방향은 ▴효창운동장은 창의적 계획을 통해 변화 가능한 ‘다층적 공간’으로 ▴독립운동가 7인의 묘역은 ‘일상 속 성소’로 ▴주변 지역은 ‘확장된 공원’의 개념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폐쇄적이고 정적인’ 공간이었던 효창공원을 ‘함께 기억하는 열린’ 공간으로 바꿔나간다는 목표다. 특히, '20년 6월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게 되는 ‘손기정 체육공원’은 효창공원 북쪽으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독립역사 속 체육인의 항거정신을 기념하는 또 하나의 공원이다.


효창공원조성 기자설명회에 참석해 참석 내빈들과 포즈를 취한 박원순 서울시장



사업은 서울시, 국가보훈처, 문화재청, 용산구 4개 기관이 공동 추진한다. 묘역 일대 정비와 관리‧운영은 국가 차원의 관리를 위해 국가보훈처가 전담한다. 효창운동장을 포함한 공원 전체 재조성 사업은 서울시가 주관하고 문화재 관련 사항은 문화재청과 협의 진행, '21년 착공에 들어가 '24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은 손기정 공원뿐 아니라 우리의 근현대 역사를 기억하고 현대적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효창공원도 그 중 하나”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정신을 담아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서울의 대표적인 독립운동 기념공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 시민 삶과 괴리된 공간, 특별한 날에만 찾는 낯선 공간이 아닌,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미래 세대가 뛰어 노는 새로운 명소로 만들겠다”, “이러한 과정에서 독립운동 관련분야, 축구협회,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