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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민주주의 주춧돌, ‘서울민주주의위원회’ 본격 활동 나선다

  • 소셜시장실
  •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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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민주주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위원들
서울민주주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위원들

서울시 시민민주주의를 총괄하는 합의제 행정기관인 ‘서울민주주의위원회’가 위원장 임명에 이어 비상임위원 14명을 임명하며 본격 활동에 나선다. 서울민주주의위원회는 일상의 민주주의 활성화 및 시민 권한 강화를 위해 지난 7월 25일 출범한 위원회로, 시민 참여를 보다 제도화, 체계화하고 시민의 제안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하는 합의제 기구이다. 위원회는 위원장과 시민공모와 시의회 추천, 구청장협의회 추천 등을 거친 위촉직 위원 11명, 시 공무원인 임명직 위원 3명 등 15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11월 4일 위원장을 임명하고 11월 6일 서울시청 본관 8층 간담회장1에서 비상임위원 14명을 임명했다. 위원장으로 임명된 오관영 위원장은 한국에 주민참여예산제의 도입을 주도한 인물이자 지난 20여 년간 ‘함께하는 시민행동’,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한 전문가이다. 시는 위원장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민주주의위원회의 철학과 비전을 제시할 적임자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는 이번 위원 위촉을 계기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서울민주주의위원회의 합의제 운영 체계를 구축해 시민숙의예산 등 시민민주주의 활성화 정책을 본격적으로 수립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서울민주주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에서 인사말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민주주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에서 인사말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은 “금번 민주주의 위원회 출범을 통해 그간 시정운영 철학으로 삼은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가치가 한층 더 성숙하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히며, “서울민주주의위원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큰 그릇이자 통로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