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순씨 메가폰


박원순 시장, 글로벌 경제리더들과 ‘세계 선도 스마트도시 전략’ 구상한다

  • 소셜시장실
  • 2019.09.19
  • 77
2018 서울국제경제자문단 총회


서울시는 9월 20일(금) 포시즌스 호텔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스마트 도시’를 주제로 제18회 2019 서울국제경제자문단(Seoul International Business Advisory Council)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총회에는 SIBAC 위원과 자문역을 비롯해 국내외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세계 스마트 도시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서울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모색에 나선다. 

서울국제경제자문단을 뜻하는 SIBAC은 2001년 설립된 서울시장자문기구로, 현재 에스켈그룹, 수에즈, 레드닷, 요즈마, 필립스옥션 등 다양한 분야의 세계 유수 기업 대표와 석학 27명, 자문 2명이 활동 중이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SIBAC 총회는 박원순 시장의 ‘Seoul, a Leading Smart City’ 기조발표 이후 Smart City Life, Smart Enterprise, Smart City Service 등 3개의 세션을 통해 해외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글로벌 스마트 도시로서 서울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한다.

박원순 시장은 이 날 기조발제를 통해 서울의 스마트도시 추진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람을 가치의 중심에 두고 행정의 전 과정과 서비스를 혁신해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어지는 3개의 세션에서는 세계 유수기업 대표가 직접 해외 국가, 도시, 기업의 우수사례를 소개하면서 서울이 세계를 선도하는 스마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자문에 나선다.
첫 번째 세션은 '스마트시티 라이프'를 주제로 피터잭 레드닷회장, 힐마르 페트루손 CCP Games CEO, 제시카 탄(핑안그룹) 공동CEO, 카를로 라띠(Carlo Ratti) MIT Senseable City Lab 소장, 마조리 양(Marjorie Yang) 에스켈그룹 회장 5명이 발표하고 참석 자문단들과 논의를 이어간다.

두 번째 세션은 '스마트 기업'을 주제로 해외 유수기업의 디지털 혁신사례와 경험을 공유한다. 장루이 쇼샤드(Jean-Louis Chaussade) 수에즈 회장, 이갈 에를리히(Yigal Erlich) 요즈마 그룹 회장, 루돌프 슐레이스(Rudolph Schlais) ASL 자동차과학기술(상해)회장, 란옌(Lan Yan) 라자드 차이나 대표, 크리스타운샌드(Chris Townsend)AIG CEO 가 기업과 국가, 도시의 사례를 소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스마트시티 서비스(Smart City Service)’를 부주제로 리차드 스미스(Richard Smith) 핑커톤 재단 회장, 다니엘라 러스(Daniela Rus) MIT 인공지능연구소(CSAIL) 소장, 크리스토퍼 포브스(Christopher Forbes) 포브스 부회장, 에드워드 돌만(Edward Dolman) 필립스옥션 회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이뿐 아니라 당일 참석하는 20여 개국 주한 대사를 대상으로 시-주한 대사관 스마트시티 도시협력 설명회도 진행된다. 시는 서울이 도시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유, 활용하여 시민과 기업에게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행정서비스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사례를 설명하고 향후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SIBAC 총회는 세계적인 기업의 리더와 석학에게 서울을 알리고 스마트 도시 서울을 위한 전략을 듣고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라며, “자문을 시정에 반영하여, 스마트 도시 서울이 추구하는 핵심가치는 사람을 중점에 두고, 행정의 전 과정과 서비스를 혁신하는 스마트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