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순씨 메가폰


중국 선전 <블루스카이상> 수상… ‘저탄소 녹색발전 기여’ 성과

  • 소셜시장실
  •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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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진 제7차 저탄소도시 국제 포럼에서 <블루스카이상>을 수상한 박원순 시장의 소감 영상

박원순 시장이 29일(목)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7차 선전 저탄소도시 국제 포럼’에서 저탄소 녹색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도시에 수여하는 <글로벌 저탄소 녹색 블루스카이상(블루스카이상)>을 수상했다.
지난 6년간 정부 관계자, 전문가, 기업인, 시민단체 등 50여 개 국가에서 5,500명 이상이 참가해온 중국 선전 국제저탄소도시포럼은 2013년부터 전 세계의 기후 문제와 녹색발전을 논의하며 성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해왔다. <블루스카이상>은 중국 선전시와 유엔 산업개발기구가 주축인 ‘블루스카이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저탄소 녹색성장 촉진과 에너지, 환경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7년 신설됐다. 




중국 선진 제7차 저탄소도시 국제 포럼의 <블루스카이상>

이번 수상은 ‘원전 하나 줄이기’, ‘태양의 도시 서울’ 등 선도적인 친환경 정책으로 에너지 생산과 대체 효과를 거두고 있는 서울시의 환경정책과 박원순 시장의 리더십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그간 저탄소 녹색발전과 관련해 기후행동리더십상, 세계자연기금 원플래닛 챌린지상 등 기후, 환경 분야의 세계적인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지만, 개인 부문으로 박원순 시장이 상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는 박원순 시장의 모습

박원순 시장은 영상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개인적으로 수상했다기보다 저탄소녹색도시 실현을 위해 애쓴 서울시민과 서울시 직원들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서울시는 에너지 소비도시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살기 좋은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박원순 시장의 수상이 향후 에너지와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서 중국과 협력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